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안무 논란 완벽정리, 꽃게춤 스퀴드 라치카

지난 28일 방송된 엠넷 '스걸파' 방영 분에서 댄스 크루인 '클루씨'가 스퀴드와의 안무창작 때 비매너적인 안무로 논란이 일고 있는데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안무 논란 완벽정리-썸네일

 

클루씨 비매너 안무 논란

2021년 12월 28일 엠넷 '스걸파' 프로그램에서 K POP 안무창작 미션으로 스퀴드와 클루씨가 실력 경합을 함.

 

서로 창작한 안무에 수정없이 자신의 안무를 반영해야 하는 '룰' 속에서 '클루씨'가 제안한 트레이드 안무는 멤버들이 각자 다른 동작을 취하는 방식으로 다소 장난스럽고 산만해보였음.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을 추는 댄서도 있는 가운데, 스퀴드가 인터뷰에서 "좀 화가 났다. 장난하나? 이 생각밖에 안들었다. 대형도 안맞고 서로 디테일도 안맞았다. 꽃게가 진짜 골 때렸다. 이게 춤인지, 전략이라고 해도 말이 되는가 싶었다"라고 말하며 불쾌감을 드러냈음.

 

클루씨는 대중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자기들만 뽐낼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인거다 라며 입장을 밝힘.

 

 

 

해당 안무를 접한 모니카는 "경쟁이란 서로 앞서 나가는 게 맞긴 하지만, 누군가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건 아니다. 자기 실력으로 가야한다. 목숨 걸고 한다는 건 이런 느낌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클루씨의 태도를 지적했음.

 

 

 

 

 

프라우드먼 모니카 정색, 라치카 가비 해명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이어 정색을 하며 일침을 날렸고, 클루씨를 지도한 라치카 팀 가비는 "저희가 트레이드하자고 한 건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다.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게 가장 컸었다"라고 해명했음.

 

 

 

방송직후 비난 쇄도

결국 클루씨는 비매너 논란이 가득한상태에서 스퀴드를 꺾고 파이널 미션에 진출했음.

방송 직후 시청자들 비난이 폭주했고 클루씨 멤버 SNS에는 수백개의 악플이 달림.

결국 멤버 두명은 SNS를 닫았고, 다른 한명은 SNS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밝혀짐.

 

 

문제의 비매너 논란 안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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