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김하나, 부인이 과거 치어리더 팀장? 프로필 나이 몸무게 정리

오늘자 연예뉴스에 떡하니 화제의 인물로 올라간 문세윤 아내입니다. 개그맨 문세윤 아내가 과거 치어리더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이슈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치어리더 중에서도 정말 노력한 사람만이 꿰찰 수 있다는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라는 사실이 대중들로 하여금 더 놀라울 수밖에 없는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문세윤 아내였던 김하나의 과거 치어리더 리즈시절과 나이 몸무게를 정리하는 프로필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문세윤 아내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시절-썸네일

 

문세윤의 아내는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그것도 팀장?!

이슈로 떠오른 문세윤의 부인은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었던 다름 아닌 김하나였습니다.

문세윤과 김하나는 2009년 결혼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때는 한창 싸이월드가 유행하던 시절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었던 김하나가 문세윤에게 일촌신청을 하는 것으로 귀한 인연이 시작됩니다.

 

이후 문세윤과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었던 김하나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으며 동료 개그맨들과 치어리더들의 단체미팅을 주선하는 등의 끊임없는 노력도 했다고 밝혀왔습니다.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김하나의 첫 프로포즈, 그런데 거절당했다고?

 

그러다 2009년 결혼을 하게 된 것인데, 결혼 전 프러포즈의 과정에서 아이러니한 것이 있어 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됩니다.

 

첫 고백을 LG 트윈스 치어리더였던 김하나가 하게 되었지만 문세윤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문세윤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야구팀 치어리더 팀장이 자신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인지,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팬 감정에만 휩싸인 것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밝히게 됩니다.

 

 

 

2009년 결혼에 성공한 문세윤과 치어리더 아내 김하나

문세윤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자 김하나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연락을 끊어버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국 문세윤이 김하나에게 재차 연락을 하면서 만남을 이어가다 6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고 지금은 건강한 아들과 딸,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문세윤 아내 치어리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문세윤의 몸무게, 프로필

문세윤 나이는 올해 40세로 1982년생 개띠입니다.

문세윤 집은 서대문구에 위치해있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장 궁금한 문세윤의 몸무게는 126kg로 사실 상 덩치에 비해 인터넷에 적힌 몸무게가 거짓이라는 것이 탄로 나게 됩니다.(?)

 

몸무게에 비해 키는 180cm로 상당히 큰 편이며 면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과를 졸업하게 됩니다.

문세윤 병역 군대 문제는 사회복무요원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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