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논란 40년차 중년배우 누구? 견미리 전남편 이유비

지난 10일 저녁 22시경 서울 신도림동으로 가던 택시 안에서 벌어진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논란으로 40년 차 중년배우 임영규 씨로 추정되는 A 씨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입장은 더 정확한 정보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만약 40년차 중년배우 A 씨가 견미리 전 남편이자 배우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인 임영규가 맞다면 지난 과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논란의 내용과 임영규로 추정되는 이 40년 차 중년배우의 과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40년차 중년배우(우측 이유비)-썸네일

 

 

 

신도림동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무슨 일?

지난 10일, 서울 신도림동을 달리던 택시에 중년 남성 A를 비롯한 남성 세 명이 택시에 오르게 됩니다.

40년 차 중년배우였던 A 씨는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택시기사에게 마구잡이로 욕설을 퍼부었다는데요.

 

택시기사의 증언에 따르면 이미 택시를 타기 전부터 일행들끼리 술을 많이 마신 듯했고 택시에서 소란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조수석 뒷자리에 앉은 남성이 전화를 받으면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그러자 전화를 받던 중년 남성 A 씨가 택시기사에게 고성을 지르며 따져 묻자 옆에 일행들이 말리기 시작했고 일행들의 만류에 결국 마스크를 다시 쓰는데 쓰면서도 끊임없이 택시기사에게 갑질을 하며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40년 차 중년 남성 A 씨의 욕설
"네가 말을 좋게 하라고! 손님한테 XXX 하네."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40년차 중년배우

중년 남성 A 씨는 욕설을 하면서도 연신 삿대질을 하기도 했고, 욕을 해도 화를 주체하지 못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때릴 듯이 주먹을 치켜들기도 했다는데요.

 

결국 일행이 가까스로 제지한 끝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인터뷰 中
"보통 사람들은 욕을 안 하고, 했다손 치더라도 한두어 번 하고 말지 10분 동안 귀가 따갑도록 욕을 먹어본 건 난생처음."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40년차 중년배우

 

중년배우 A 씨의 인터뷰 내용

"술을 많이 너무 먹었을 때라서 미안하다고 벌써 사과했다. 조만감 합의금을 넉넉히 주려고 한다."

 

 

 

한편, 네티즌 수사대들 사이에서는 이번 논란이 된 택시기사 갑질 논란의 40년 차 중년배우 A 씨는 견미리의 전남편이자 배우 이유비의 아버지인 '임영규 씨'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요.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추정적인 자료로만 풀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40년차 중년배우

 

 

택시기사 갑질 논란 중년배우 A 씨의 화려한 과거

중년배우 A 씨가 임영규 씨라는 가정하에 그간 과거에 대한 내용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영규는 1996년 카페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혀 구속
2. 2003년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 입건
3. 2007년 술값을 내지 않아 경찰에 체포
4. 2014년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 경범죄 처벌법상 무임승차 즉결심판을 받음
5. 2017년 원주에서 노래방 주인을 폭행하여 불구속 입건

 

 

 

택시기사 마스크 갑질 40년차 중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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