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코 남자친구 이재환 CJ 전 부회장 환승연애 루머 논란

아이돌 출신 가수 유튜버 이코코 남자친구가 전 CJ 부회장 이재환인 이른 바 '재벌 회장'으로 알려져 항간에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이재환 부회장과의 환승연애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코코 남자친구 이재환 CJ 전 이재환 부회장 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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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코 남자친구 이재환 CJ 전 이재환 부회장 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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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2일 가수 이코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식적인 소속사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서 입장표명이 늦어졌다. 세간에 떠돌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 진정성있고 솔직하게 답변 드리고 싶다"고 글을 적어 올렸음.

 

해당 글은 이코코가 부회장과 어떻게 알고 지내고 된 건지, 만난 적은 있는지 등의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입장을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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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코코는 "저는 수년 전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어머니가 제 일을 많이 도와주셨고 2020년 말 어머니 친구분과 A 부회장이 식사자리에 초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어머니 친구분은 본인을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하셨다.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나도 기뻐하시며 직접 일정을 챙겨주시기도 하셨다. 식사자리에서 저는 부회장을 처음 뵈었던 거다."라고 밝히며 위에서 언급한 식사자리 외엔 CJ 전 부회장 이재환을 따로 만난 적은 없었다고 밝힘.

 

연락은 주고 받은 적은 있지만, 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수준으로 한 두어번 답장을 드린 적만 있고 양심에 어긋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나눈 적은 없다고 밝힘.

또한, 그간 이코코는 '환승연애'에 대한 낙하산 섭외 의혹과 앨범 유통 특혜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짐.

 

'환승연애' 프로그램 섭외는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저의 이미지를 보고 진행되었고 두 달 여간 전화 인터뷰와 현장 인터뷰를 끝으로 최종 출연 결정되었던 것이고 부적절한 섭외 과정은 없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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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코는 "저는 저의 앨범을 대부분의 가수들이 사용하는 앨범 표준계약서를 통해 계약하고 발매해왔다. 그 어떤 특혜도 받지 않았고 앨범 유통 수익 또한 몇 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다. 필요하다면 수익통장과 내역을 공개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음.

 

 

이코코 프로필

이코코 프로필

 

재미교포 2세인 이코코는 2013년 아이돌 그룹 '블레이디' 멤버로 데뷔하고 2015년 탈퇴 후 '코코소리'로 활동했다. SBS는 지난해 11월 CJ 전 부회장인 이재환이 이코코에게 방송 섭외, 음반 유통 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보도한 적이 있고 해당 보도내용에서 공개된 두 사람간의 카톡 메시지에 "회장님은 뭐 하시나요. 추운데 나가지 마세요"라고 이코코가 남겼고, 이재환 부회장은 "이코코 생각"이라고 답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이재환 부회장은 계열사 대표에게 카톡으로 '이코코 활동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었다.

 

이코코 본명 : 코코리

이코코 나이 : 1991년 3월 25일 31세

이코코 국적 : 미국

이코코 키 혈액형 : 164cm A형

이코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ilac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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