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업로드되었던 부산여경 미담이 악화된 여경 이미지를 세탁하려고 한다는 주작 의혹이 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주작 의혹에 대해서 목격자 진술이 입수되어 관련내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산 범어경찰서 여경 미담 주작 의혹
2022년 1월 19일 '부산경찰'공식 페이스북에 '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올라온 미담이 소개되면서 여경 미담 주작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관련 미담 소식은 강추위에 떨다 쓰러진 노인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준 여경의 미담을 채운 내용이었는데요. 문제는 당시 현장을 목격했던 50대 남성 이 모씨가 목격자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50대 남성 목격자인 이 모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쯤 노인 한 분이 콘트리트 바닥에 넘어져 눈 밑이 찢어진 채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제가 112를 불렀지만 현장에 도착한 사람은 여경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목격자 이 씨는 당시 목격한 사실을 입증 할 만한 자료를 제시했는데 당시 경찰과 통화했던 통화내역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사진이었습니다.
이 씨는 "경찰관이 20대 초반 정도되는 어린 친구였고, 나이도 어린 친구가 쓰러진 노인이 춥다고 하니까 자기 점퍼를 덮어주더라. 그거까지는 경찰 공무원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장면에 감동 받았다고 밝힌 이 씨는 "저 노인이 술에 취해 발길질을 하는 등 눈살 찌푸릴 행동을 했는데 여경이 노인에게 말을 건네면서 가족 이야기를 계속 했고, 노인 입에서 딸 이야기가 나오자, 그 이야기를 기점으로 노인을 여경이 달래주기 시작했다. 노인이 술에취해 신발을 던지고 난리를 피웠다. 옆에있던 주차금지 표지판에서 물도 흘렀는데 인상 하나 안찌푸리더라. 노인이 술에취해 발버둥을 하두 치는 바람에 여경이 덮어준 점퍼가 많이 더러워졌는데 만약 내가 저 여경이었다면 아무리 추워도 더러워진 점퍼를 절대 입지 못했을텐데 여경은 다시 노인에게 점퍼를 입히고 집까지 모셔가더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경찰 여경 주작 의혹 논란
해당 게시글을 페이스북에서 접한 누리꾼들은 "조작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이들이 주장한 비판의 근거는 "2인 1조로 출동했을텐데 다른 한 명은 어디가고 여경만 있냐, 홍보용 아니냐, 여경이미지 세탁할려고 별짓 다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부산 경찰 측은 미확인 루머와 비난이 확산되는걸 막고자 해당 게시글을 현재 삭제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의혹 논란에 목격자 이 씨가 다시 입을 열었는데 "누가 주작이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옷을 벗어 승진한다느니 그런 성희롱 발언을 하면 안되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으로 여경 주작의혹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다른 동료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같이 출동한 남자 경위는 근처 탐문 등 다른 업무를 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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