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근황 최근 입원치료 나이, 석방, 출소일, 광복절특사 사면

4년 전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을 선고받아 현재까지 수감 중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입원 치료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근 근황 모습은 흰머리가 자욱한 모습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입원 치료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무엇 때문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지, 박근혜 대통령의 나이, 출소일, 광복절 특사 관련 사면 가능성을 프로필과 같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썸네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입원 이유

서울 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 씨)은 지난 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9년도 9월 즈음 어깨 최 전근 개가 파열돼 수술을 받고 78일 만에 퇴원했고, 그 후 몇 달 지나지 않은 7월에도 어깨 수술 경과 관찰과 허리 통증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8월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병원에서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20일 오늘 "박 씨가 병원 측 소견에 따라 한 달간 입원 치료 예정이었으나 6주가 추가로 더 필요하다는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치료를 추가하여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건강이 악화 된 것인가?

일각에서 불을 지핀 박 씨의 건강악화설에 대해 법무부는 "사실무근"이라며 박 씨의 건강 악화설을 일축해버렸습니다. 

실제로 한 매체는 법조계와 의료계의 전언을 토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깨와 허리 질환이 장기간 수감 생활로 더 악화되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박근혜 전 대통령 병세와 관련해서는 병원 측으로부터 새롭게 확인된 사항이 전혀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었습니다.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심사 위원회, 광복절 출소가능성은?

법무부는 20일 오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었고, 내일까지 이어지며 출소 가능성 및 사면 여부를 따질 전망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만약 특별사면이 된다면 법조계 이래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면 여부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 자기가 함부로 대답할 수 없다."라며 일축해버렸습니다.

실제로 언론에서는 이번 특별사면에 두 전직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은 배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출소일, 잔여 수감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구속되었으며, 현재 수감된지는 4년 8개월째 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52년생 2월 2일생으로 국정농단 상태 탄핵 및 수감에 대한 사면이나 가석방이 없다는 전제하에 잔여 수감 일은 "2039년 87세 만기 출소 예정"입니다.

 

 

박근혜 근황 입원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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