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 참가자 나이 프로필

23일 어제였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참가자 TOP7 중에서 박창근 참가자가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박창근 참가자 나이와 프로필 그리고 우승 소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썸네일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TOP7 소개

23일 어제 방영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TOP7 중 참가자 박창근 최종 우승이 확정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OP7인 박창근 김동현 이 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은 이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로 평가를 받는 이른바 "인생 곡 미션"으로 우승을 판가름하게 되었는데요.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

 

 

참가자 손진욱은 방탄소년단의 'DNA'를 자신의 스타일인 ROCK으로 세련된 재편곡을 해 무대에 올랐지만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밴드 멤버들에게 눈물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최고점 99점, 최저점 85점을 받았고, 심사평으로는 "록커들이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참가자 고은성은 음악을 중도 포기하고 방황했을 당시 힘들었던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거미의 '어른 아이'를 감미로운 재즈풍으로 재해석하면서 손진욱과 같은 점수인 최고점 99점, 최저점 85점을 받았습니다.

 

참가자 박장현은 한 때 포기하려던 가수의 꿈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SG워너비의 '살다가'를 불렀고, 원곡자인 '이석훈'으로부터 "수많은 노래 커버 중 최고였다"는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부여받았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

 

 

참가자 이병찬은 지난 3개월의 황홀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정준일의 "첫눈"을 불렀는데요.

최고점 100점과 최저점 90점을 받으며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참가자 이 솔로몬은 어릴 적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을 불렀는데요.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진심을 담아 불러 최고점 100점, 최저점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1위가 됩니다.

 

지난 1라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최종 우승자인 참가자 박창근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자기 편이되어주던 어머니를 위해 자작곡 "엄마"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고점 100점과 최저점 90점을 받아 길고 길었던 경연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

 

총점 결과-대 국민 실시간 문자투표 반영, 박창근 최종우승

모두들 1차 마스터 심사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이병찬 참가자가 1위를 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대 국민 실시간 문자투표가 종료되고 이를 반영한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결론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사모곡으로 눈시울을 적신 참가자 박창근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내일은 국민가수'의 마지막 회를 알렸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우승자 박창근

 

박창근의 프로필

박창근 나이 : 애띈 얼굴이고 방송에서 보이는 나이보다 많습니다. 올해 50세이고 72년생입니다.

박창근 키는 170cm에 평범한 편이며 몸무게는 60kg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앞으로 박창근의 멋진 가수 활동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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